# 경항통 환자에 있어서 경추의 전만 감소와 영상의학검사 소견상의 연관성 분석
- 결론 : 경추전만과 디스크와의 관계는 유의성 있음. / 전만이 있는 경우 MRI 소견 상 추간판 탈출증의 정도는 심하였다. p<0.05
^ 경추의 정상적인 전만은 환추의 전방결절과 후방결절의 중간 두 점을 찍어 이은 선과 제 7경추 하연에 그은 선이 이루고 있는 각도를 측정하였을 때 평균값은 35~45도로 보고 되었다.
^ cobb's angle 35도 미만에서 전만감소군으로 설정함.
# 만성 요통환자에서 성별에 따른 고관절 내회전 각도의 비교
^ 고관절 내회전 각도의 정상범위를 30도 이상 45도 이하로 설정. 작은 각도는 내회전 제한군.
^ 여성은 우측 고관절에서 내회전이 과다되는 경향이 있다.
^ 남성은 좌측 고관절에서 내회전이 제한되는 경향이 있다.
^ 일차적 내회선근 없음 / 이차적 내회선근 : 소둔근 중둔근의 전섬유, 대퇴근막장근, 장내전근, 단내전근, 치골근
^ 일차적 외회선근 이상근, 폐쇄근, 쌍자근, 대둔근, 봉공근 / 이차적 외회선근 중둔근, 소둔근의 후섬유, 대퇴이두근 장두
^ 고관절 내회전이 과다한 사람은 고관절을 외회전하는 근육인 후중둔근과 대둔근이 신장되어 적절한 고관절 신전을 수행하지 못하고 고관절을 내회전하는 근육인 대퇴근막장근이 우세하게 작용하여 고관절을 굴곡시킨다. 그 결과 골반대의 전방회전과 기립위에서 골반대의 동측 하방경사가 유발되고 보상적으로 더 유연한 요추가 과도하게 신전, 측굴, 회전이 발생되고 특히 가장 움직임이 크게 발생하는 L5~S1 분절에서 과신전이 생겨 요통의 원인이 된다.
^ 고관절 내회전이 제한된 경우 외회전 근육이 단축되어 고관절 굴곡이 제한되며 이런 상황에서는 요추의 굴곡이 더욱 요구된다. 결과적으로 과도한 요추의 굴곡은 극돌기간 인대, 후방 섬유륜, 후종인대, 골단관절의 관절낭, 그리고 흉요근막과 같은 후방 결합조직을 과신장시키거나 추간판 및 골단관절에 대한 부하를 증가시키고 요통을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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