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4일 화요일

부항에 관한 나만의 systematic review

당신은 왜 부항시술을 하나요?





부항의 효과를 알아보자!!



논문 인용문

1.피부표면과 피부조직과의 분압차에 의해서 호흡의 혈액정화와 같은 원리로 가스교환을 시킴.

2.담과 어혈은 인체기관의 생리적인 작용에 의하여 정화되어 정상을 유지해 나가지만 그 정도가 심하여 생리적인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면 곧 질병상태에 이르게 된다. 그러므로 부항료법이란 체내에 정체된 담과 변조된 혈액을 도구를 이용해 제거하는 방법

3.체액의 산염기 평형에 영향을 미친다.

4.피하일혈반의 재흡수과정에서 면역체 형성에 영향을 주어서 자가혈청료법적인 작용을 일으킨다.

5.피부면의 음압적 충격으로 부신피질계의 스테로이드 호르몬 생산에 영향을 미친다.

6.조혈계통에 자극을 주어 조혈기능이 왕성해진다.

7.건강한 혈액은...약알칼리성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 요법을 계속하면 노폐혈액을 정화하고 혈중의 칼슘분을 증가시켜 혈액의 약알칼리 상태를 유지시킨다.

8.복부와 척추에 대한 물리적인 흡압 충격은 소화를 촉진하고 배변을 잘 되게하며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여 쾌식, 쾌면, 쾌통의 건강 3대 조건을 충족시킨다.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에도 즉각적인 효과가 있다.

9.어혈반 색깔의 옅어짐과 (경항통) 증상호전도와의 상관성에 있어서는 양자간 일치함이 2605명(70.4%), 근사함 732명(19.8%), 불일치함 363명(9.8%)으로 나타났다.

10.부항치료시 부항내 형성된 음압은 국부 모세혈관의 충혈, 심하면 혈관 파열, 적혈구의 파괴로 인한 표피의 자가용혈현상으로 조직에 대사산물을 만들어 낼 수 있어 체액의 전신순환을 통해 각 기관을 자극하여 그 기능을 증가시키고 인체의 저항력을 높일 수 있다. 동시에 부항요법의 물리적 자극은 피부 및 혈관 수용기의 반사 경로를 통해 중추신경계에도 전달되어 흥분과 억제를 평형 되게 조절하여 신체 각 부위의 조절 및 통제 기능을 증가시키고 환부 피부에 상응되는 조직의 대사와 탐식작용을 증강하여 인체의 기능회복을 촉진시켜 질병을 빨리 치유하게 한다.

11.건각법은 주로 전신적인 신체적 조건 즉 체질을 개선하고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며, 질병상태에서는 신진대사의 개선과 체액의 정화 및 내분비계통과 자율신경계의 조정, 그리고 전신순환의 개선으로 자연치유력을 왕성케 하는 방법으로 널리 이용된다. 이에 반해 습각법은 주로 국소적이며 급성적인 질환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국소적인 치료는 환부 및 그 주위, 장부와 관련이 있는 경혈의 반응점을 찾아서 하는 치료를 말한다.

12.부항요법의 원리는 경혈상의 피부에 음압을 작용시켜 비생리적 체액인 담음과 어혈을 제거하여 체질을 정화하는 요법으로써 첫째, 가스교환에 의한 신진대사 및 혈액정화 그리고 모세혈관확장에 의한 작용으로 혈액순환이 향상되며 영양소가 각 세포로 보내지고 노폐물이나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킨다. 둘째, 신경작용의 조화로 인한 자각증상의 소실이 나타나는데, 이는 흡착자극에 의하여 척주신경의 중추를 자극하여 흥분을 일으킨 신경을 안정시키고, 반대로 저하된 신경과 마비된 신경의 회복을 도와주기 때문에 통증도 완화시킬 수 있다. 셋째, 자율신경계에도 자극을 줌으로써 소화작용, 배변조절, 수면상태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작용들은 모두 가스교환으로 인하여 체액을 정화하는 것이다. 넷째, 부항요법으로 피부에 나타난 색소반응을 보고 진단에 응용할 수 있는데, 이것은 비생리적인 체액이 피하 천층에 나타난 것으로 질병의 경중에 따라 강약의 정도가 다르다.

13.발관 후 치료부위에 수포가 생기는 반응은...표피상의 분압차에 의하여 수포액이 투명층까지 나타나는 반응...이로 인한 부작용은 거의 없는 편이다. 수포반응이 나타났을 때는 동일 부위의 반복시술은 삼가고 이 반응이 소실 된 후에 시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포반응의 처치법은 소독된 침으로 수포를 자하여 수포액을 제거한 다음 거즈를 붙인다. 대개 2-3일 후면 상처가 치유된다.

14.압통반응은 시술시 치료부위에서 동통을 느끼는 것으로 비생리적인 체액이 많을수록 강하게 느껴진다...반복된 시술을 하면 동통이 점차 감소되고 질환이 회복되어간다. 압통반응이 있다고 시술을 중단해서는 안되며 계속적인 시술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15.골절상의 경우에 부항의 압자극이 골절단의 위치 이동을 초래하여 병세가 악화되는 수가 있으므로 골절이 의심될 때 부항요법은 금기하는 것이 원칙이다.

16.소수의 인대 섬유의 단절이나 섬유 주위의 단절 또는 섬유 주위조직의 경미한 손상으로 인대 섬유 사이로 출혈이 스며든 정도인 1도 염좌나 개방성 창상이 없는 경우에는 부항요법을 이용해 볼 수 있다... 인대와 근육의 염좌시 매우 유용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17.자락을 하는 부위는 일반적으로 최대 압통점이나 근육의 trigger points, 또는 손상된 부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락상의 경혈 등이 선택될 수 있다. 자락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너무 과도한 욕심으로 손상부위를 깊게 자파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다. 특히 손등이나 발등 같은 경우에는 인대, 혈관, 신경들이 천층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무리한 욕심은 오히려 신경이나 인대의 이차적인 손상을 가져와 치료기간을 늘어나게 하기 때문이다.

18.급성염좌나 충돌성 손상부위에 습각법을 하게 되면 통증의 빠른 경감과 주위 조직의 부종을 감소시켜 치료기간을 훨씬 단축시킬 수 있다. 국소적인 조직내에 비생리적인 체액이 존재하여 신경세포를 자극하게 되면 동통을 야기하게 되는데 반복된 시술로 국소의 비생리적인 체액을 배제하면 동통이 완화 또는 소실되며 회복도 그만큼 빠르게 된다.

19.흔히 골절이나 개방성 출혈이 없는 근육과 인대의 1도 염좌인 경우 부항요법의 적응증이 되는데, 손상초기에 통증이 심하거나 부종이 심한 경우에는 습각법을 사용하여 통증을 감소시키고 피하출혈이나 불필요한 조직액들을 제거하여 압박에 의한 영향을 줄여주는 것이 좋으며 2-3일이 지나서 통증이 어느 정도 감소하고 부종이 가라앉기 시작하면 건각법으로 손상부위의 세포를 활성화하고 생리적인 기전을 도와주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혈우병 같이 정상적인 혈액응고에 문제가 있는 사람, 당뇨병이나 심각한 말초혈액 순환장애를 가진 사람, 오랜 질병 후의 허약자, 노인이나 소아, 통증에 너무 민감한 경우에는 손상 초기라 하더라도 건각법을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권장된다.

20.부항의 원리는 크게 혈액순환, 맞자극을 이용한 본래의 통증감소, 플라시보 등으로 요약하고 있다.

21.부항치료는 체표면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치료방법으로써 체표온도의 변화를 유발하며 혈류의 순환을 도와주어 국부의 혈류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결론

1. 적응증

소화불량, 근골격계 통증(천표층), 이피로감, 배변조절 불가, 수면장애, ????

2. 효과

건부항

백혈구 증가, 적혈구 혈색소 혈구용적 경미하게 증가

혈액응고 시간 단축

가스교환을 통한 혈액의 pH 농도의 약알칼리성 유지, 정혈된 혈액으로 인한 손상된 세포 활성화, 신진대사 촉진, 흥분상태에 있는 신경 진정.

→ 가스교환으로 산염기 평형을 조정하여 약알칼리성을 유지하고, 정화된 혈액을 손상조직에 공급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손상조직 회복 속도 증가에 도움을 줄 듯.

→ 면역기능을 높임으로써 피로회복 및 손상조직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듯.

→ 스테로이드 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진통효과. 습부항까지 하면 국소조직 부종 감소 효과로 동통을 더욱 감소시킬 수 있을 듯 하다.

→ 물리적 자극으로 중추신경계 및 자율신경계를 자극하여 수면 개선, 소화불량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습부항

국소조직 부종 감소

최대 압통점, TP, 원위취혈 등의 방법이 있다고 함.

사혈을 통해 체온 조절, 혈압 조절에 관한 논문은 다수 있음.

→ 혈압 조절은 대추혈, 십선혈을 사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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