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31일 화요일

10.08.30의 하루

1.맛집 찾기
- 오랜만의 외출. 비가 많이 왔으나 소나기여서 금방 그쳐서 나갔다. 미용실을 들르고 싶었으나 시간상 패스하고, 선미와 밥을 먹었다.
- 느리게 걷기에서 찾아 먹으려 했으나 영화도 봐야하기에 전북대 솔레미오에서 먹었다.  피자는 별로 맛이 없었다.

2.'아저씨'
원빈 주연의 아저씨.
그냥 원빈의 영화였다. 결론의 원빈은 짱이다!!
언제나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며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꾸준히.. 지금 나에게 필요한 말인 듯 하다.

2010년 8월 29일 일요일

10.8.29 의 하루

1.김현주 의전 시험
 - 오늘 의전 시험을 보는 현주. 문자로 힘을 실어줬다. 잘 봤으리라 믿는다. 
 - pm 3:52 "빨리놀아야쥐ㅋㅋ익산갈때연락하께" 잘 봤나보다 ㅋㅋㅋ

2010.08.28 의 밤

진수형과 맥주를 먹었다. 물론 몰래 간 것이지만...
여러 얘기를 했지만, 이 사람은 참 치열하게 살았구나 생각되었다.
이 사람의 장점.
1. 스스로와 타협하지 않으려 한다.
2. 조급하지 않고 큰 그림을 보려고 한다.
3. 조그마한 일도 분석하고 또 분석하려 한다.
4. 신의가 있고, 예의가 있고, 개혁하려 한다.

전주병원의 장점에 대해
1.열심히 하는 수련의는 인정해 준다.
2.설팀장을 잡아라.
3.과장님을 잡아라

간호사와의 관계에 대해
1.간호사와 잘 지내야 한다.
2.간호사와 친해져서는 안 된다.

이 사람에게서는 너무나 배울 것이 많다.
1.집중적으로 일하고 쉴 때는 확실히 쉰다.
2.모르는 것은 솔직하게 말한다.
3.항상 탐구한다.

나는 병원을 나갈 것인가, 말 것인가.
병원을 나가면 무엇을 할 것인가.
병원에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무엇인가.
1.진단상의 정보처리능력(Lab, X-ray, CT, MRI, Cardiography)
2.다양한 환자군.(특히 부인과, 산과, 신생아 환자들)
3.공부할 수 있는 여유. 쉽게 대학원을 갈 수 있다.

병원에 있을 때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1.개인관리 - 조금 더 노력하고 시간을 안배하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2.자유 - 친구들과의 만남.
3.인욱이형 - 신의가 없어진 지금. 우리의 관계를 회복할 수 없을 것 같다. 내가 정말 대단해져서 형을 다시 찾아가는 길 말고는.

2010년 8월 26일 목요일

환자촉진의 단상.

1.통증에 관하여 근육학 증상 preview.
2.이후 검사를 통하여 증상을 확진해 나간다.(근저항 검사, 촉진, 이학적 검사)
3.근육의 문제가 아닐 경우 움직이지 않을 때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가 있다. 이 때에는 내상도 봐야 한다.

2010년 8월 25일 수요일

10.08.25의 하루

새벽에 결국 일찍 잠들고 말다.

30분 * 3회의 공부를 못 하고 있다.

아자아자!! 열심히 해보자!!

2010년 8월 23일 월요일

2010년 8월 22일 일요일

happiness for me♡

1. 정리된 상황.
 - 정리할 때 행복하다. 평소 정리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정리되어 있는 환경을 보면 절로 미소가 나온다. 의욕이 생긴다.

2. 연락하기
 - 내가 제일 못 하는 일 중 하나가 연락하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연락을 하고 나면 기분도 좋고 행복하다.

3. 책 읽기
 - 책 읽기 동작 들어가는 것이 힘들지 들어가면 집중되고 읽고 나면 편하다. 다만 글자만 읽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을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

시지프스의 신화

시지프스는 바람의 신인 아이올로스와 그리스인의 시조인 헬렌 사이에서 태어났다. 호머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시지프스는 '인간 중에서 가장 현명하고 신중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신들의 편에서 보면 엿듣기 좋아하고, 입이 싸고, 교활할 뿐 아니라 특히나 신들을 우습게 여긴다는 점에서 심히 마뜩찮은 인간으로 일찍이 낙인 찍힌 존재였다.


도둑질 잘하기로 유명한 전령신 헤르메스는 태어난 바로 그날 저녁에 강보를 빠져나가 이복형인 아폴론의 소를 훔쳤다고 한다. 그는 떡갈나무 껍질로 소의 발을 감싸고, 소의 꼬리에다가는 싸리 빗자루를 매달아 땅바닥에 끌리게 함으로써 소의 발자국을 감쪽같이 지웠다. 그리고는 시치미를 뚝 떼고 자신이 태어난 동굴 속의 강보로 돌아가 아무것도 모르는 갓난아기 행세를 했다. 그런데 헤르메스의 이 완전 범죄를 망쳐 놓은 인간이 있었으니 바로 시지프스였다. 아폴로이 자신의 소가 없어진 것을 알고 이리저리 찾아다니자 시지프스가 범인은 바로 헤르메스임을 일러바쳤던 것이다. 아폴론은 헤르메스의 도둑질을 제우스에게 고발하였고 이 일로 시지프스는 범행의 당사자인 헤르메스뿐만 아니라 제우스의 눈총까지 받게 되었다. 도둑질이거나 말거나 여하튼 신들의 일에 감히 인간이 끼어든 게 주제넘게 여겨졌던 것이다.

그 일로 말미암아 가뜩이나 눈밖에 나 있던 차에 뒤이어 시지프스는 더욱 결정적인 괘씸죄를 저지르게 되었다. 어느 날 시지프스는 제우스가 독수리로 둔갑해 요정 아이기나를 납치해 가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다. 잠시 궁리한 끝에 시지프스는 아이기나의 아버지인 강신(降神) 아소포스를 찾아갔다. 딸 걱정에 천근같은 한숨을 내쉬고 있는 아소포스에게 시지프스는 자신의 부탁을 하나 들어 준다면 딸이 있는곳을 가르쳐 주겠노라 했다.

시지프스는 그때 코린토스를 창건하여 다스리고 있었는데 물이 귀해 백성들이 몹시 고생을 하고 있었다. 그러니 코린토스에 있는 산에다 마르지 않는 샘을 하나 만들어 달라는 게 시지프스의 청이었다. 물줄기를 산 위로 끌어올리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어쨌거나 딸을 찾는 게 급했던 터라 아소포스는 시지프스의 청을 들어주기로 했다. 시지프스는 그에게 제우스가 아이기나를 납치해 간 섬의 위치를 가르쳐 주었고 아소포스는 곧 그곳으로 달려가 딸을 제우스의 손아귀에서 구해냈다.

자신의 떳떳찮은 비행을 엿보고 그것을 일러바친 자가 다름 아닌 시지프스임을 알아낸 제우스는 저승신 타나토스(죽음)에게 당장 그놈을 잡아오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제우스가 어떤 식으로든 자신에게 보복하리라는 걸 미리 헤아리고 있던 시지프스는 타나토스가 당도하자 그를 쇠사슬로 꽁꽁 묶어 돌로 만든 감옥에다 가두어 버렸다. 명이 다한 사람을 저승으로 데려가는 저승사자가 묶여 있으니 당연히 죽는 사람이 없어졌다. 명계(冥界)의 왕 하데스가 이 어처구니없는 사태를 제우스에게 고했고 제우스는 전쟁신 아레스를 보내 타나토스를 구출하게 했다. 호전적이고 잔인하기 이를 데 없는 아레스에게 섣불리 맞섰다간 온 코린토스가 피바다가 될 것임을 알고 시지프스는 이번엔 순순히 항복했다. 그런데 타나토스의 손에 끌려가면서 시지프스는 아내 멜로페에게 자신의 시신을 화장도 매장도 하지 말고 광장에 내다 버릴 것이며 장례식도 치르지 말라고 은밀히 일렀다.

저승에 당도한 시지프스는 하데스를 알현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읍소(泣訴)했다.

"아내가 저의 시신을 광장에 내다 버리고 장례식도 치르지 않은 것은 죽은 자를 수습하여 무사히 저승에 이르게 하는 이제까지의 관습을 조롱한 것인즉 이는 곧 명계의 지배자이신 대왕에 대한 능멸에 다름아니니 제가 다시 이승으로 가 아내의 죄를 단단히 물은 후 다시 오겠습니다. 하니 저에게 사흘간만 말미를 주소서."

시지프스의 꾀에 넘어간 하데스는 그를 다시 이승으로 보내 주었다. 그러나 시지프스는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영생불사하는 신이 아니라 한번 죽으면 그걸로 그만인 인간인 그로서는 이승에서의 삶이 너무도 소중했던 것이다. 하데스가 몇 번이나 타나토스를 보내 을러대기도 하고 경고하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시지프스는 갖가지 말재주와 임기응변으로 체포를 피했다. 그리하여 그는 그후로 오랫동안을 "천천히 흐르는 강물과 별빛이 되비치는 바다와 금수초목을 안아 기르는 산과 날마다 새롭게 웃는 대지" 속에서 삶의 기쁨을 누렸다. 그러나 아무리 현명하고 신중하다 한들 인간이 어찌 신을 이길 수 있었으랴. 마침내는 시지프스도 타나토스의 손에 끌려 명계로 갈 수밖에 없었다.

명계에선 가혹한 형벌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데스는 명계에 있는 높은 바위산을 가리키며 그 기슭에 있는 큰 바위를 산꼭대기까지 밀어 올리라고 했다. 시지프스는 온 힘을 다해 바위를 꼭대기까지 밀어 올렸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에 바위는 제 무게만큼의 속도로 굴러떨어져 버렸다. 시지프스는 다시 바위를 밀어 올려야만 했다. 왜냐하면 하데스가 "바위가 늘 그 꼭대기에 있게 하라"고 명령했기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시지프스는 "하늘이 없는 공간, 측량 할 길 없는 시간"과 싸우면서 영원히 바위를 밀어 올려야만 했다.

---------------------------------------------------------------------인용문 중.

부질없는 노동.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 이라는 의미가 있다고도 한다.
알베르 까뮈는 떨어져도 바위를 올리는 시지프스의 행동을 신에 대한 반항이라고 해석했다고 한다.

나의 하루는 어떤 의미인 것이냐. 부질없는 일상인 것이냐. 아니면 반항의 몸짓인 것이냐.

어떤 목표점을 향한 과정인 것이냐.

환자를 낫게 하는 것은 좋은가?  왜 좋은가? 환자가 낫기 때문인가. 좋은 소리를 듣기 때문인가.
다른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봐 주기 때문인 것은 아닌가.
여전히 다른 사람의 시선이 신경 쓰이는가.

나의 가치관은 무엇인가.

다음 그림처럼 나도 반항의 몸짓이 헛되지 않았음을... 아니 지금이 반항의 몸짓이라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힘든 주말.

이번 주는 턴주라 힘이 많이 들었다. 6내과 침구과는 역시 힘들었다. 시스템이 매번 바뀌고
일의 양이 많아서였다. 오후 차팅은 생각보다 힘들다. '나만 해'라는 생각 때문인 것 같다.
앞으로 오후차팅은 다음날 아침 현황표 뽑은 이후 해야할 것 같다.

오늘은 한 가지 생각이 쉴 때마다 떠오르며 머릿 속을 떠나지 않았다.
'왜 사는 것인가? 무엇때문에 나는 오늘을 사는 것인가?'
아마도 어제 읽은 만화 때문일 것이다.
참으로 진지한 철학적 문제는 오직 하나뿐이다. 그것은 바로 자살이다. 인생이 살 만한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는 것이야말로 철학의 근본문제에 답하는 것이다. 그밖에, 세계가 3차원으로 되어 있는가 어떤가, 이성의 범주가 아홉 가지인가 열두 가지인가 하는 문제는 그 다음의 일이다. 그런 것은 장난이다.
알베르 까뮈 [시지프 신화]
알베르 까뮈

나는 왜 이렇게 아둥바둥 살려고 하는가. 무엇때문에 열심히 살려고 하는가.
나를 돌보지 않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가. 왜.
한 번에 답이 떠오르지 않았다. 사실 지금도 명확하지 않다.
오늘 하루 이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하면 내일 하루도 무거운 하루가 될 것 같다.

2010년 8월 17일 화요일

10.08.16 & 17 의 하루

아. 침구과 너무 힘들다. 다른 건 하나도 안 힘든데. 차트 쓰는게 너무 짜증난다.

차트가 2번이라는게 너무 싫다. 너무 힘이 든다. 피로가 누적된다.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싶다. ㅠㅠㅠ

2010년 8월 15일 일요일

10.08.15 의 하루

1. 인성이의 vacation.
 - 인성이가 휴가라고 해서 익산으로 건너갔다. 박성한 형님과 신진서점 사장님도 동반하는 자리였다. 결국은 그 사람들의 주제는 성공. 즉, 경제적 성공이었다. 나의 목표 중 하나이기에 관심있게 들었다. 나는 어떤 사업적 마인드를 갖고 있고, 어떤 편견에 사로잡혀 있을까.
난 한의사라는 나의 position을 너무 높게 잡고 있었고, 그에 따른 보상을 기대했다. 하지만 그래서는 돈을 모을 수가 없다. 일단 내 자신의 내구력을 높이고, 이후 돈을 모으길 기대한다. 하지만 나의 내구력을 키우는 과정에서의 보상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 신진서점 사장님은 35세에 16억 건물을 매입했다고 한다. 난? 36세. 즉, 10년 뒤에는 무엇을 살 것인가? 나의 자산은 얼마정도가 될 것인가? 아니, 얼마 정도를 만들 것인가? 최소한 그보다는 많아야 하지 않겠나? 정확히 2배. 32억을 만들 것이다. 많이 아끼자!!

2. 날밤까기
 - 밤을 샜다. 침구과 차트 정리하고, 새로운 차트폼을 만들다 보니 이미 새벽 6시가 밝아오고 있었다. 지금은 오전 acting이 끝난, 13:12. 졸리다. 잠이 온다. 오후 acting을 해야 하는데...
 - 그래도 이겨내야 한다. 스토리를 지어보자. 나는 잠을 꾹 참고 열심히 액팅을 해서 일찍 끝냈어요. 달콤한 잠을 잤어요~ 아자!

FM 한의원

1. 서민들이 원하는 한의원
 - 1000원 내고 2시간 있을 수 있는 한의원.
   - 삼인당, 신농씨. 환자부담료는 최대한 낮게. 초진보다 재진이 낮도록 비용을 선정하였다.
 - 최고급 브랜드 한의원
   - 라뽀, 브랜드, 신뢰, 가치.
 - 결국 아주 크거나(E마트 처럼), 아주 고급스럽거나(백화점 명품관)
 - 아주 싸거나, 아주 비싸거나.
 - 규모가 클수록 싸게 돌릴 수가 있다.
 -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는 동업을 하거나, 돈을 많이 모아야 한다.
 - 갈수록 탈세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수가를 신청해야만 하고, 결국은 수가를 다양하게 신청하기 위해서는 질환의 범위를 넓혀야 한다. 만성질환은 아주 싸게. 특이 질환은 아주 비싸게.
 - 전문성과 규모를 동시에 키워야한다. 선 전문성 후 규모 or 선 규모 후 전문성인가.
 - 목표 : 100명!!을 목표로 하자. 엑기스도 활용하자.

2010년 8월 14일 토요일

10.08.14 의 하루

1. 닌자 어쌔신

 -Ninja assassin. [닌자 어쌔슨] 닌자를 죽이는 암살자라는 뜻이란다. 라이조 역할의 비가 닌자의 삶을 강요받아 온 것에 대한 복수심으로 오즈누파와 대립하는 이야기이다. 조금은 난잡하고 액션만 난무하는 스토리가 빈약해 보이는 영화이지만 비를 보는 재미로 끝까지 지켜보았다. 하지만 2% 부족한 결말. 그냥 비의 홍보 동영상 같았다. 그리고 느껴지는 것은 역시 비. 그대는 짱이오!!

2. 일터로의 복귀
 - 기분 좋게 일찍 들어왔건만 내 귀에 들려오는 소리들은 선착순으로
  1. 살 쪘네요. 선생님.
  2. 유윤선 샘 나갔어요.
 - 이런 살 찐거야 각오했지만 윤선이가 나갔으니 오자마자 work hard mode로 변신해야겠구나.
 - 지금도 일하고 있다.
 - 빨리 하고 내일 계획짜고 침구과 차트 쓰고 해야겠다.

2010년 8월 13일 금요일

10.08.13 의 하루

1. 가든 파이브
 - 장지역에 가서 쇼핑을 했다. 크고 붐빌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장소의 접근성이 떨어져서 그런지 손님들도 많지 않고 한산했다.
 - 그래서인지 브랜드마다 세일을 하고 있었다. F season이라 그런지도...
 - 결국 싼 가격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Tommy에서 cardigan (117000원), Levi's에서 T-shirt(10000원) 득템.

2. TGIF






















 - 잠실 TGIF 방문. (잠실역 7번출구)
 - 2인세트로 newyork strip steak(medium-welldone), pane pasta, strawberry ade, lemon-lime soda를 먹었다.
 - 맞은 편에 있는 muscus도 가보고 싶다. 많이 붐비더만...

3. 전주 폭우
 - 호우특보란다. 반쪽은 흠뻑 젖었다.
 - 22시 현재 127mm. 우리의 휴가는 늘 비와 함께 한다.

4. e-book
 - SNE-60 을 선물받았다.
 - 어떻게 활용을 해야할지 연구를 해 봐야겠다.

5. Wi-fi
 - galaxy S + ipTime n604i = 집에서도 와이파이존!!
 - 나중에 선미 집에서 설치해주기.

10.08.12 의 하루

1. vacation with Sum-mi, my lover.
 - sylonne Hotel. price 50000 won.
 - play 'groovy story'  / run time 2hour 15min. 
 - It was interesting bu heard of much cuss word.

2. ate meat.
 - oh-gyub-sal. and skin of pig
 - cheap and delicious. and service is very good.

2010년 8월 12일 목요일

현재 보험 및 보상 내용

1. 하이로정기보험(만기환급형)  -  문의사항 02-2646-1052
 - 계약 : 06.03.30 / 만기 : 65.03.30 / 월납 20년
 - 보험료 : 47400원
 - 계약자 : 이희순 / 피보험자 : 조승희
 - 수익자 : 만기 생존 - 이희순 / 입원 장해 - 조승희
 - 교통재해사망금 6000만원
 - 일반재해사망금 4000
 - 일반사망보험금 2000
 - 교통재해장해금 6000*장해지급률
 - 일반재해장해금 4000*장해지급률
 - 만기시에는 기납입보험료 환금.
 - 입원급부금 1일 2만원(120일 한도)
 - 장기입원급부금 31일이상 입원시 +2만원(90일한도)
 - 수술급부금 1종수술 60 / 2종수술 100 / 3종수술 200
 - 3대질병 진단시(1회) -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1000
   기타피부암, 상피내암, 경계성종양 30% 보장.

2. 무배당 엘플라워웰빙보험  -  02-3662-6892 / 02-3665-8905
 - 계약 : 07.05.04 / 만기 : 65.05.04 / 25년납 / 80세만기
 - 보험료 : 61770원
 - 계약자 : 이희순 / 피보험자 : 조승희
 - 수익자 : 조승희 
 - 일반상해 4000 (사망 80%이상 후유장애시 전액)
 - 일반상해사망 6000
 - 일반상해후유장해 5000
 - 상해사고후유장해연금 500*10(매년)
 - 대중교통이용중교통상해 5000
 - 중대한특정상해수술비 500(뇌손상 내장손상으로 180일이내 개두 개흉 개복 수술시)
 - 상해입원비 - 1일 2만원(180일한도)
 - 일반상해의료비 - 상해사고로 인한 의사 치료비(1000만원 이내 전액 180일 한도)
 - 상해골절진단 10
 - 심재성 2도 이상 화상 진단 10
 - 질병 사망 4000
 - 고액치료비암 진단 1000
 - 암 진단 2000 / 기타피부암 상피내암 경계성종양 갑상샘암 20%
 - 암 입원급여금 4일이상 급여금 10(120일 한도)
 - 암수술급여금 - 3000
 - 1급2급 장애인 되었을 시 1000
 - 특정질병 진단확장 25
 - 뇌졸중 1000
 - 급성심근경색 1000
 - 질병 1일 입원 2만원(180일 한도)
 - 질병 간병비 25 + 30일당 25씩 추가
 - 질병입원의료비 국민건강보험법상 본인급여 전액 지급
 - 질병통원치료비 본인부담액 전액 지급
 - 5대장기(간 심 신 췌 폐장) 이식시 2000
 - 각막이식 2000
 - 조혈모세포이식수술 2000
 - 일상생활 및 주택의 관리로 인한 타인의 신체 재물손해에 배상책임발생시 1억

3. 무배당 폰나이스 암치료보험  -  02-3488-5087 / 02-3472-0232
 - 계약 : 02.03.27 / 만기 : 65.03.27 / 월납
 - 보험료 : 28260
 - 암진단 확정 2000
 - 암수술시 600
 - 암 입원 4일부터 10(120일 한도)
 - 암 입원 121일 이상 입원 200
 - 상피내암 진단 400
 - 상피내암 수술 120
 - 상피내암 입원 4일부터 2만원(120일 한도)
 - 상피내암 입원 121일 이상 입원 40
 -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진단 1000
 - 암 진단 후 항암약물 치료시 100(최초 1회) (상피내암 50)
 - 항암방사선 치료 100
 - 상피내암 이외 암 진단 후 입원 후 수술시 100

4. 무배당 이글스 종합건강  -  02-2676-5610
 - 계약 : 03.01.24 / 만기 :18.01.24
 - 보험료 : 40000
 - 일반상해 외래사고로 1년이내 사망 또는 후유장해시 1000
 - 질병으로 사망 또는 장해시 매년 1000*10
 -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질환 진단 확정 1000
 - 뇌혈관질환 1000
 - 허혈성심질환 2000
 - 17대 질병 입원 4일부터 1만원(120일 한도)
 - 31일이상 입원시 150
 - 수술시 50
 - 암 입원시 4일부터 5만원
 - 상해 질병 입원시 1만원(180일한도)
 - 암 진단 확정 후 수술시 300
 - 상해 또는 질병으로 약관에 정한 수술 50
 - 암 진단 확정 후 입원시 약관의 계속입원일수에 따라 최고 300
 - 질병으로 입원시 입원실료 수술비 및 입원제비용을 본인부담액의 최고 80%(180일한도)
 - 약관에 정한 교통사고 1년이내 사망 후유장해시 1000
 - 외래사고로 의사 치료시 200(180일 이내)
 - 2018.01.24 시 환급금 5038540원

5. 무배당 차차차 교통안전(2)
 - 계약 : 99.04.13 / 만기 : 14.04.13
 - 보험료 24700
 - 휴일 항공기 선박 열차에 의한 교통재해 3000
 - 차량탑승중 교통재해 / 무보험 뺑소니차량 2250
 - 이외의 교통재해 1200
 - 교통재해 이외의 재해 300
 - 평일 항공기 선박 열차에 의한 교통재해 2000
 - 평일 차량탑승중 교통재해 / 무보험 뺑소니차량 1500
 - 평일 이외의 교통재해 800
 - 평일 이외의 재해 200
 - 휴일 교통재해로 인한 1/2급 장해시 450*10 / 225*10
 - 평일 교통재해로 인한 1/2급 장해시 300*10 / 150*10

10.08.11의 하루

1. 친구들 만나기
  - 동한, 두영, 병기, 민호 만남.
  - 병기는 거제도 가는 것. 두영이는 편입하는 것. 민호는 취직하는 것이 꿈
  - 도영이는 LG 인턴 생활 한다고 함.
  - 형준이는 일본 교환학생 생활 중이라고 함.
  - 현종이는 스터디 중이라고 함.
  - 결론
     주식공부를 다시 시작하자.
     채권 공부도 시작하자.
     열심히 살자.



2. 만화책 보기

  - gallery fake 라는 만화책을 봄.
  - 위조 미술품을 전문으로 하는 화랑, 갤러리페이크를 무대로 갤러리오너 후지타 레이지(藤田玲司)가 각양각색의 등장인물과 얽히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위조품 미술관이라는 화랑의 이면에는 도난 미술품의 거래를 하는 암시장의 성격도 있어서 주인공은 일본 전국은 물론이고 세계를 누비며 동서고금의 미술품을 거래한다. 다양한 미술품과 관련한 짤막한 에피소드들의 연속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영화 보기
  - Last Airbender.
 

- 물의 부족, 흙의 왕국, 불의 제국, 공기의 유목민의 4개 세계가 이루고 있던 균형이 불의 제국이 일으킨 전쟁으로 파괴되고, 이에 4개의 원소를 모두 다룰 줄 아는 유일한 존재이자 최후의 에어벤더인 ‘아앙’이 100년 만에 깨어나 불의 제국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
  - 재미는 있으나, 에니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스토리 구성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2010년 8월 11일 수요일

10.08.10 의 하루

1. 미술관 관람
 - 대영미술관(그리스의 신과 인간)
 
  - 미론의 대표 조각인 discobolos 도 전시되어 있다고 했다.
  - 실제로 보니 책에서 본 것들은 적었지만 예상했던 만큼의 감동은 없었지만
   재밌었다 ~
  - 혜진이도 같이 갔는데 재밌게 보았다. 생각보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관해서 많이 알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곁다리로 진행되고 있었던 전시회.


정면에서 본 국립중앙박물관 전면


계단을 제우스신전으로 꾸며 놓았다.

  - 다음에 기회가 되면 피렌체 미술전을 했으면 좋겠다. I want to meet the pieta!!


2. 이호 원장님.
  - 송파구 삼전동 삼전파출소 사거리에서 헤아피 한의원 개원하신 이호 원장님.
  - 4명의 환자 밖에 못 봤다고 한다. ㅠㅠ
  - 4회 package로 40만원. 두피마사지 샴푸 약침 등으로 해서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다.
  - 삐콤씨. 덱사메타손. 리도카인. 약간의 한약재.
  - 그리고 세포복원약액 + 침으로 지각신경을 자극하여 hypoethesia를 치료하는 방법.
  - 임대료 1000만원. 손익분기점 3000만원. 잘 해내길 바란다!! 이호 원장님!!

3. 혜진이 등록금
 

  - 1차와 3차의 등록금을 처리하였다.
  - 빚을 먼저 처리하는 것이 최고의 투자라고 하였다. 
  - 나중에 큰 돈을 굴릴 때는 빚도 이용해야 하겠지만 현재는 빚이 없는 상태가 되고 싶다.
  - 8월 말에 혜진이 2학기 등록금 60만원도 준비해 놔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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