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31일 화요일

10.08.30의 하루

1.맛집 찾기
- 오랜만의 외출. 비가 많이 왔으나 소나기여서 금방 그쳐서 나갔다. 미용실을 들르고 싶었으나 시간상 패스하고, 선미와 밥을 먹었다.
- 느리게 걷기에서 찾아 먹으려 했으나 영화도 봐야하기에 전북대 솔레미오에서 먹었다.  피자는 별로 맛이 없었다.

2.'아저씨'
원빈 주연의 아저씨.
그냥 원빈의 영화였다. 결론의 원빈은 짱이다!!
언제나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며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꾸준히.. 지금 나에게 필요한 말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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